3개월 경부터 손가락에 관심을 보이고,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한 우리 공주님😗
그 때부터 치발기를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처음엔 손아귀 힘이 없으니
손에서 빠지지 않도록 글러브나 손목형 디자인의 치발기를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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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개월이 되자 어느 정도 손으로 쥐는 힘이 생겨
아이가 쥐고 사용할 만한 치발기를 찾게 되었다.
그러다 '국민 치발기'로 유명한 앙쥬 치발기를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겼다.

모양은 달콤한 과일인 딸기🍓 모양과 바나나🍌 모양으로 받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쨍하고 밝은 색에 디자인도 실제 해당 과일 모양과
똑같이 생겨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다.

소재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적은 TPE 소재로 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다.
특히 다른 치발기의 경우 아이가 입 속 깊숙이 넣었다가 헛구역질도 하곤 했었는데,
앙쥬 치발기는 헛구역질 방지가 되도록 안전 설계가 되었다고 한다.

앙쥬 치발기에는 아이가 쉽게 질려하지 않도록 곳곳에 다양한 디자인의 돌기가 숨어져있다.
치발기 아랫 부분의 네잎클로버 모양 부분에도 사방에 다른 모양의 돌기가
새겨져있는데 처음에는 '아이가 여기까지 물까? 굳이 왜 여기에 돌기가 있지?' 했었다.
그런데 아이가 치발기 위아래를 뒤집어서 아랫 부분까지 아이가 무는 걸 보고
다양한 아이들의 습성을 고려한 앙쥬 치발기에 감탄했다🫢

보통 다른 치발기는 스트랩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앙쥬 치발기는 실리콘 스트랩도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 옷이나 턱받이 등에 끼고
아이가 떨어뜨리더라도 금방 다시 쥐어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우리 아이의 경우, 스트랩도 잘근잘근 잘 빨고 잘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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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 치발기는 열탕 소독, 소독기 소독도 모두 가능!
열탕 소독의 경우, 30초 내에 치발기를 담갔다가 빼면 되니 소독까지 너무 간편하다~

아이가 뭐든지 입으로 먼저 탐색하려고 하는 구강기를 거쳐
이가 나려고 하는 이앓이 시기까지 꼭 필요한 아기 치발기로 '앙쥬 치발기'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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