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핀덴 말놀이 그림책과 핀덴카를 이용해 책육아한 찐 후기를 가져왔어요.
먼저 7개월인 저희 아이는 이제 제법 앉을 수 있게되어서 제가 조금씩 조금씩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말놀이 그림책은 20권의 보드북으로 구성되어있고, 탐구/신체 건강/기초인지/사회관계/예술경험 이렇게 5개의 영역별로 주제가 나뉘어져 있어요.
말놀이 그림책답게 다양한 언어표현들이 인상 깊었어요. 의성어, 의태어도 많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표현들과 일러스트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책은 보드북으로 되어있지만, 5권의 플랩북도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줄 수 있었어요. 책을 펼쳐주는 걸 보여줬더니 좋아하더라고요. 확실히 플랩북을 좀 더 선호하긴 하더라고요.


핀덴카는 모양이 자동차 모양이라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핀덴카 덕분에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놀이하는 느낌 같죠?
불빛도 반짝거리고 , USB c type으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렇게 책 위에 갖다 대기만 하면 책을 읽어주고, 효과음, 노래까지 나오니 아이 시선 끌기에 충분하더라고요.
엄마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게 가장 좋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엄마도 읽어주고 음원도 틀어주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계속 색다른 자극을 주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2주 정도 꾸준하게 아이에게 노출시켜주었는데, 말놀이 그림책답게 다양한 언어 표현이 책 내용에 담겨있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 시기부터 말문이 트이는 시기 이후까지도 쭉 읽어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아요.
엄마가 책을 읽어줄 때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더 생동감 있게 살려서 읽어주면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영유아 소전집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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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핀덴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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